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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해빙기 수난사고발생시 구조의특성상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
물에 빠진 구조자에게 접근이 어려울 때
헬기가 출동해 구조대상자에 접근해 구출합니다
하지만 헬기가 도착할 때 까지 걸리는 시간 동안
저체온증으로 생명을 잃을 위험성이 높기때문에
신속한 구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얼음물 익수자의 골든타임내 구출을 위해
경기소방 특수대응단은 새로운 구조방법을
고안하여 이번 훈련부터 선보인
특수구조드론을 이용한 구조방법입니다.
물에 빠진 구조대상자에게 구조드론을 이용해
부유장비(구명튜브)를 전달하고 연결된
로프를 당겨 구조해내는 방법입니다.
소방위 곽영민 – (부유장비)의 전달방식은 드롭장치 즉 원격투하장치를 활용하는 것인데요 여기까지는 기존의 훈련방식과 대동소이 하지만 부유장비에 유도로프를 한번 더 연결해서 접촉과 구조가 한번에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 할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기소방은 여러 구조기법을 활용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