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경기도소방뉴스의 김한성입니다. 화성의 공장 화재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유가족과 부상자 분들의 빠른 치유를 위해 경기도 소방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경기소방의 첫 번째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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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공장 화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부상자들 빠른 치유 위해  최선  뜨거운 여름의 시작  경기소방의 소식    

용인서부 소방서 개청 소방수요 분담 

용인시 107만 인구 중 서부지역 인구 83만 

김동연 도지사. 귀빈 및 소방가족 300명 참석

여러 문제로 난항 겪던 중 조기 개청 특별지시

빠른시일 내 신청사 건립 및 이전을 약속

경기소방은 오랜 숙원이었던 용인서부소방를 개청했습니다

2018년부터 추진해오던 용인서부소방서는 인구 107만의 용인특례시의 소방 수요를 분담하며 용인 기흥구 수지구의 인구 83만의 안전을 책임집니다.

이날 개서식에는 김동연 도지사와 지역구 국회의원, 시도의원, 조선호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가족 300명이 참석했습니다.

당초 계획한 청사건립부지등이 여러 문제가 겹쳐 난항을 겪던 중 지난해 경기도정 현안 점검회의서 용인서부소방서의 조기 개청을 특별지시하며 해결 국면을 맞았습니다. 김동연 도시사는 “화재나 구조등 소방수요가 용인이 전국 1위 인만큼 용인서부서 개청이라는 오랜 숙제를 해결하고 앞으로 빠른시간에 가장 적절한 곳에 제대로 된 터와 건물로 완전한 개청을 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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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배터리 공장에서 대형화재 발생

대응 2단계 발령 진화 및 연소 확대 저지 총력 

공장 내부 배터리 셀 연속 폭발하며 불 번져

소방대원 안전 철저  인명수색. 구조에 총력

근로자 중 31명의 사상자 발생 한  대형화재 

지난 6월24일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선착대 도착 후 연락이 되지 않는 직원20여명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 선제적으로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공장내부의 배터리 셀이 연속 폭발하며 불이 급격히 번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화재현장을 찾은 윤대통령은 “급속히 연소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소방대원의 안전에도 철저를 기하면서 인명 수색 및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날 화재로 공장에 근무하던 노동자 사망자 23명 중상2명 경상6명 등 3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는데 사상자 대부분이 일용직 외국인 노동자이고 제대로 된 안전교육을 못 받고 대처요령을 알지 못해 피해는 더 커진 안타까운 사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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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폭우 저지대 지하주택 등 안전 대비

역대 최고 무더위 예상 건강과 안전에 유의

이번 여름은 폭염과 장마철 폭우, 태풍으로 저지대, 지하주택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올 여름은 역대 최대의 무더위 라고합니다, 소방가족여러분~ 건강하고 안전에 항상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경기소방뉴스』 김한성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