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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전국 1위’ 쾌거
작성자 : 홍보관리자 날짜 : 2024-08-04 조회수 : 74

경기소방,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전국 1위’ 쾌거


 


○ ’92년 경기본부 창설 이래 최초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전국 1위’ 선정 쾌거


○ 道 6년 연속 화재안전지수 1등급 달성, 전년대비 겨울철 화재발생지수 14% 저감 등 성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023~2024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평가에서 전국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전국 19개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4개월 동안 추진된 화재안전대책 성과를 평가했다.


 


이 평가에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9대 전략과 30개의 중점 추진 과제를 통해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19개 소방본부 중 전국 1위로 선정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한 총력 대응 100일 추진을 통해 선진국 수준의 화재안전도를 달성했고, 외국인 화재안전 혁신 마스터플랜을 통해 외국인 거주자의 화재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과 소규모 공장 밀집지역의 화재예방 및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집중 관리 계획도 수행했다.


 


또, 주택 및 상가 밀집지역, 에어컨 실외기 주변, 배전함, 전통시장 등 화재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장소에 바닥에 버려진 가연물로 인한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 연중 실시와 2024년 2월 10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국가유산 등을 대상으로 소방서장이 현장 행정지도를 통해 관계인의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고, 현장대원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하는 ‘문화재 화재 안전주간’도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6년 연속 화재안전지수 1등급을 달성했으며, 전년 대비 겨울철 화재 인명피해를 49% 줄이는 등 겨울철 화재 발생지수를 14% 저감하는 성과를 냈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경기소방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며 “앞으로도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더욱 효과적인 화재예방 및 대응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첨부파일(한글문서)  240802-경기소방본부-겨울철-화재예방대책-추진-평가-전국-1위-선정배포용.hwpx (120 KB)  바로보기  바로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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