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김민주입니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경기도 소방안전마루’로 이전했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안전을 더 든든하게 지켜줄 경기도 소방안전마루에서 앞으로의 변화와 성장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경기도! 지금부터 (그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 자막- 경기소방재난본부 이전, 9일부터 업무개시

소방안전복합청사 ‘소방안전마루’ 로 이전

경기소방의 새로운 시작과 변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새 청사로 이전

소방안전마루에 이전해 본격 업무 시작

96년 권선동 청사 이후 28년만에 이전

지하1 지상5 연면적 1만9359제곱미터

2,3층 경기소방본부의 업무공간

4층 영상회의실과 다목적 공간 마련

전국 최초 소방재난본부, 안전컨트롤센터

안전체험관, 트라우마센터, 소방사료관 등

6개 시설이 모인 경기도소방안전마루 건립

내년 2월 문화 체험시설 순차적 개관 예정

119종합상황실 이전 복합청사 최종 완성

팔달산에 새롭게 자리한 경기소방본부

도민의 안전문화 한층 더 강화 위해 최선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오는 9일부터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 의회 자리에 건립된소방안전복합청사, ‘경기도소방안전마루’로 청사를 이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합니다.청사 이전은 1996년부터 사용해 온 권선구 권선동 청사를 떠난 지 28년 만입니다.신청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연면적 1만 9,359㎡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지하에는 장비 비축 창고가, 2층과 3층에는 본부의 업무공간이,4층에는 영상회의실 등 다목적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소방재난본부, 안전 컨트롤센터, 안전 체험관, 트라우마센터,소방사료관 등 총 6개의 시설을 한곳에 모아 ‘경기도소방안전마루’를 건립하고 있으며, 현재는 1단계 사업이 완료되었습니다.내년 2월경에는 도민을 위한 문화·체험 시설이 순차적으로 개관할 예정이며,4월에는 119종합상황실 이전을 마치면서 복합청사가 최종 완성될 계획입니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정조의 애민정신이 깃든 팔달산에 새롭게 자리한 소방재난본부가 도민 안전 문화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경기소방은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두가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경기도를 위해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경기소방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