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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소방, 제4류 위험물 사업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작성자 : 홍보관리자 날짜 : 2025-01-15 조회수 : 71

○ 도내 전체 위험물 사업장 97.5% 차지…사업장 자율 안전관리 체계 구축


- 사업장 안전교육 실시, 다양한 현장 대응 방안도 모색할 계획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위험물 사업장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새해를 맞아 제4류 위험물인 인화성 액체를 사용하는 사업장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제4류 위험물 사업장은 도내 전체 위험물 사업장의 97.5%를 차지한다.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제4류 위험물 사업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225건으로 9명이 사망하고 89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에 따라 경기소방은 올 한해 도내 제4류 위험물 저장‧취급 사업장 2,410곳을 대상으로 관계자의 안전관리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철저히 유지하도록 당부할 방침이다.


또 사업장별로 위험물 관리 및 초기 대응 방법 등에 대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업장 관계자가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고 원인 사전 차단, 선착 지휘관 역량 강화 등 관계자와 소방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현장 대응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할 119안전센터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지도에 임하기로 했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제4류 위험물 사업장에 안전성을 한층 높이고 재난 발생 시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데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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