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월간뉴스 ( 상세보기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설 연휴, 안전을 책임집니다
내용 민족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경기도소방은 안전한 설 연휴 만들기에 돌입했습니다.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 현장을 재난안전뉴스가 취재했습니다. 설 연휴가 얼마 남지 않은 요즘.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쇼핑몰 등에는 명절을 준비하는 도민들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다중운집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대요. 이에 따라 경기도소방은 지난 1월 15일부터 다중운집지역과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은 대형공사장과 휴무공장에 대해서는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제에 돌입했습니다. 한편, 지난 4일 군포 산본역과 의정부 제일 시장에서는 제 20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이 전개되었는데요. 경기도와 전기안전공사, 민간단체 150여명이 참석해 매월 4일을 ‘우리가족 행복체크의 날’로 정해 도민이 직접 서약한 안전생활 실천약속 현수막을 게시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위해요소 신고 요령 및 위기 상황 시 행동요령을 중점적으로 홍보했습니다. # 인터뷰 경기도소방은 이번 연휴기간 중 귀성 및 성묘객 운집장소에 구급대를 전진배치하고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상담회선을 증설 운영해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설 명절 연휴기간에도 119는 언제나 도민 곁에 있다는 점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재난안전뉴스 이금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