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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안전 관련 활동 및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심폐소생술,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내용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이것은 심폐소생술을 일컫는 말입니다. 심폐소생술의 기적은 의사, 119구급대원이 아니더라도 올바른 방법만 익히면 누구에게나 충분히 가능한 일인데요. 심폐소생술 확산을 위한 제2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가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곳은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 현장입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제1회 대회에 이어 올해도 도민의 응급 처치 능력 배양을 위한 심폐소생술 대회를 개최하였는데요. 이번 대회에서는 주부, 회사원, 학생 등으로 구성된 19개 팀이 자신의 거주 지역에 속한 소방서 대표로 참가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2개 부문에 걸쳐 경합을 펼쳤습니다. 순위는 심폐소생술 수행의 정확성, 팀워크, 숙련도 등을 합산한 점수로 결정되었는데요. 참가팀 대부분 훌륭한 실력을 선보여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번 대회의 우승은 구급대원 못지않은 실력을 뽐낸 시흥소방서 유해선 주부와 최은아 주부에게 돌아가게 되었는데요. 우승팀은 준우승 팀과 함께 대구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 이번 심폐소생술 대회를 계기로 심폐소생술이 더욱 확산돼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재난안전뉴스 이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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