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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월간뉴스

경기도 재난안전 관련 활동 및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안심하고 오세요 우리는 안전업소입니다
내용
TV에서 요즘 ‘착한식당’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좋은 재료와 맛을 가지고 있는 식당을 일컫는 말인데요. 경기도에는 ‘안전식당’, ‘안전업소’가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재난안전뉴스가 취재했습니다.

1999년 인천호프집 화재 사망 56명, 부상 81명. 2012년 5월 부산노래방 화재 사망 9명. 다중이용업소에서는 화재로 인하여 대형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음식점, 유흥주점, 고시원 등 다중이용업소에서 발생한 전국 화재를 살펴보면 해마다 평균 780여 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사망자는 무려 45명에 달합니다. 사람들이 운집하는 다중이용업소에서의 화재는 무엇보다 많은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어떤 곳보다도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에 경기도에서는 도내 다중이용업소 중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선정해 안전 업소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타 업소에 모범이 되고 안전관리가 우수한 업소를 뽑아 일명 ‘안전업소’ 인증 표지판을 부착해 주고 있습니다. 이 날은 용인의 한 극장과 의왕의 학원에서 표지판 부착식이 있었습니다. 소방서 직원들과 시설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소방서장이 직접 표지판을 건네며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기도에 ‘착한업소’, ‘안전업소’가 더욱 늘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재난안전뉴스 이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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