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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월간뉴스

경기도 재난안전 관련 활동 및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경기도 소방!
내용
올 여름 각종 사고와 위험한 화재 현장에서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 경기도 소방대원들. 이양형 소방본부장은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직접 소방서를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재난안전뉴스가 취재했습니다.

50일간 계속된 장마, 20여일이 넘게 폭염특보가 발령된 올 여름. 이번 여름은 도민들의 피해가 많았던 만큼 소방관들에게도 힘든 여름이었는데요. 김해에서는 뜨거운 뙤약볕에 장시간 화재진압을 하던 소방관이 탈진으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고, 경기도 이천, 여주군에는 집중호우로 인한 막대한 피해가발생해서 해당지역 소방관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지원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양형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폭염 속 도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은 현장대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연천과 파주소방서를 방문했습니다. 연천, 파주소방서에서 각각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석해 본부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양형 본부장은 현장 대원들의 의견을 듣고 안전사고 사례분석과 유형별 화재진압 요령을 설명하는 등 직원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올 여름 폭염 속에서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수고해준 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우수 대원들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한편 이양형 본부장은 앞으로 경기도 34개 소방서를 모두 방문해 현장에서 직접 직원들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정책을 실시할 계획인데요. 올 여름 집중호우와 장기간 폭염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현장대원들이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도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었던 건, 이와 같은 경기도소방의 강력한 현장중심의 정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경기도소방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재난안전뉴스 이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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