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월간뉴스 ( 상세보기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365일 도민안전지키는 365명 소방관 선발
내용 앞서 경기도에서는 올해 700여명의 소방공무원을 채용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2013년 제2회 신규 소방공무원 모집이 시작된 가운데 2차 체력시험이 치러졌습니다. 수험생들의 열기로 가득 찬 현장 재난안전뉴스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5월 말. 경기도 소방은 246명의 신임소방관들을 채용했는데요. 제1회 시험이 끝나고 곧이어 제2회 채용시험이 진행 중입니다. 9월 4일 성남 종합운동장에서는 365일 도민의 안전지킴이로 나설 365인의 신규 소방관들을 뽑기 위한 2차 체력시험이 한창이었습니다. 1회 시험보다 800여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면서 소방공무원 합격을 향한 수험생들의 열기는 더 뜨거웠는데요. 치열한 1차 필기시험을 합격한 803명이 2차 체력시험을 치렀습니다. # 인터뷰 소방관이 되기 위해서는 강인한 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요. 있는 힘껏 당기고, 힘까지 안간힘을 써보지만 연습했던 것처럼 만큼의 실력발휘가 되지 않습니다. 소방관이 되기 위한 과정어 쉽지 않음을 실감하는 순간입니다. # 인터뷰 까다로운 체력조건을 만족한 합격자들은 3차 서류전형과 적성검사, 마지막 면접시험을 거치게 되는데요. 이렇게 모든 시험을 통과한 365명의 신규 소방공무원들은 11월 13일 최종 확정되게 됩니다. 2013년 소방관들을 대거 채용하면서 경기도소방은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이는데요. 소방관 인력충원과 사기진작이 도민의 행복과 안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