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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월간뉴스

경기도 재난안전 관련 활동 및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경기도 의용소방대 더 강하게 뭉쳤다
내용
화재현장에는 불을 끄는 소방관 외의 또 한 명의 조력자가 있는데요. 바로 의용소방대입니다. 수원에서 전국 최초로 의소대 연합대가 발대했다고 하는데요. 재난안전뉴스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4일 오후 두시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 수원소방서 남녀 의용소방대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1945년 수원지구 의용소방대로 발족한 수원소방서 의용소방대는 그 오랜 세월동안 소방과 함께해 왔는데요. 오늘 전국 최초로 구별로 확대 개편돼 연합대로의 첫 발을 내딛는 날입니다. 김문수 도지사와 국회의원, 수원시장, 도의원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연합대의 성공적인 시작을 축하했는데요. 김문수 도지사는 사회안전망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며 당부와 격려의 말씀을 남겼습니다.

# 인터뷰

이렇게 해서 총 16개대 1,230명의 정원으로 확대 개편된 수원소방서 의용소방대는 남상익 연합대장과 소진순 연합대장이 신임 대장으로 각각 취임을 하게 됐는데요. 개편된 연합대는 ‘낮은 곳에서 더 뜨겁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화재 현장에도, 수해 현장에도, 폭설로 인해 마을이 고립되었을 때도 우리 곁에는 언제나 의용소방대원들이 있었습니다. 항상 도민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의용소방대. 연합대로의 첫 시작을 알린 만큼 앞으로도 더 좋은 활동을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재난안전뉴스 이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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