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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월간뉴스

경기도 재난안전 관련 활동 및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경기도, 지역응급의료 협력 강화
내용
위급한 응급환자는 의사의 진료를 받기 전 먼저 구급대원들에 의해 이송됩니다. 그래서 이 이송 단계에서의 구급대원의 초기 처치가 매우 중요한데요. 경기도에서는 구급대원 현장능력 향상과 지역응급의료협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응급질환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는 병원으로 이송하기까지 처음 환자를 접하게 되는 119구급대원들의 몫이 굉장히 큰데요. 따라서 경기도는 구급대원들의 현장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지역응급의료 협력 강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시 한양병원에서 의정부, 양주, 포천 소방서 등 8개관서 구급대원들이 비번 날임에도 모였습니다. 경기북동권역의 응급의료협력강화를 위해 권역병원 응급의학과장들이 심전도 판독 강의, 저혈량성 쇼크 등에 대한 강의에 나섰습니다. 이 날 교육은 구급대원들에게 환자 평가와 이해에 도움이 되는 사전지식을 심어주는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경기도는 지역응급의료협력 강화 시범사업을 도내 4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데요. 이러한 권역별 의료협력으로 도민들이 보다 우수한 구급서비스를 받고, 더해서 구급대원들이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재난안전뉴스 이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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