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 해 동안의 경기도소방의 구급활동 성적과 그에 대한 노력은 어땠을까요? 재난안전뉴스가 취재했습니다.
올 한 해 경기도소방은 총 43만여 건의 출동과 30만 명의 환자를 이송했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1,288건의 출동을 해 922명의 환자를 이송한 것입니다. 최근 10년간 실적을 살펴보면 출동건수와 이송인원 등 구급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구급대의 활동이 더 활발해지고,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도 구급대는 1대당 하루 6.1건의 출동을 했고, 이는 도민 만 명당 이송인원 256명으로 분석됐는데요. 또한 8월 달이 가장 출동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이는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으로 인한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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