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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경기도 화재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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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화재건수는 9,049건으로 전년대비 10.9%가 줄었고, 인명피해는 522명으로 전년대비 11.1%나 줄었습니다. 하지만 재산피해는 2,204억 원으로 전년대비 112.9%에 달해 조금 아쉬운 성적이었는데요. 하지만 화재건수가 총 1000여 건 정도 감소해 경기도소방의 화재예방대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원인별 화재현황을 살펴보면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39.2%, 전기화재가 27.3% 등으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아주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는데요. 부주의에 의한 화재 중에서도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33.4%를 차지해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의 불씨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올 한 해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작년보다 7명이 적은 54명으로 집계됐지만 사망자 발생은 많은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데요. 사망자 중 57.4%가 주거지에서 사망하고, 22.2%가 전기화재로 사망해 전기적인 원인으로 인한 주택화재의 위험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2년 대비 2013년의 화재가 1,110건이나 감소한 것은 국민행복 안전종합정책 추진과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소외계층에 소화기와 감지기 보급 등 경기도소방의 화재예방을 위한 노력의 성과로 보여지는데요. 경기도소방의 도민행복지킴이로 거듭날 2014년이 기대됩니다. 재난안전뉴스 이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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