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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안전 관련 활동 및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AI확산방지… 경기도소방 총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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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고병원성 AI,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전국이 초비상입니다. 경기도 화성에서도 처음으로 AI 감염이 확인된 가운데 경기도는 AI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재난안전뉴스가 취재했습니다.

조류 인플루엔자 발병이 20일째를 넘어서면서 매몰되는 가금류 수가 28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전국 곳곳에 의심신고가 이어지고 AI 발생 피해액은 600억원이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지난 1월 28일, 경기도에도 화성시 서신면에서 최초로 AI감염이 확인돼 3개 농가의 8만5천수의 가금류를 매몰시켰습니다. 이러한 AI확산을 막기 위해 경기도에서는 도소방본부 등 7개 기관이 모여 방역작업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소방은 지난 1월 25일부터 4일 오전까지 소방공무원 247명과 184대의 차량을 동원해 화성, 안성, 용인 등 18개 시군에 설치된 AI방역초소에 총 270회에 걸쳐 1,032톤의 급수를 지원했습니다. 아울러 방역지원에 나선 소방공무원들의 감염방지와 소방차량 등으로 인한 2차 감염을 막기 위해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은 감염관리실에서 반드시 샤워를 하게하는 등 감염 예방활동 또한 철저히 수행 중입니다.

#인터뷰

경기도소방은 지금 현재도 최대한의 소방력을 동원해 방역작업에 나서고 있는데요. 이러한 노력이 AI확산을 막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재난안전뉴스 이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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