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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안전 관련 활동 및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해빙기, 안전사고 꼼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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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해마다 해빙기가 되면 공사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누누이 일어납니다. 경기도소방은 해빙기 대비 안전 불량인 업체를 점검, 단속하러 나섰습니다. 재난안전뉴스가 전합니다.지난 2009년 2월 15일. 성남시 판교 소재 연구소 공사현장. 터파기 공사 중 갑자기 토사가 붕괴되며 크레인까지 넘어져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경상을 입는 대형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7년간 2~3월 해빙기 동안 67건의 붕괴사고로 15명이 사망하고, 2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89.7%의 사고가 건설공사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렇게 해빙기에는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붕괴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는데요. 경기도소방본부는 6일부터 12일까지 집중 해빙기 대비 안전단속에 나섰습니다. 건설현장의 안전조치와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해빙기 인명피해 위험시설 일제조사로 특별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토목, 건축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이 도내 건설현장 곳곳을 돌며 안전점검을 실시했는데요. 건설공사장 관계자들 1,200명에 대해서도 해빙기 지침과 안전관리대책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 인터뷰


경기도 소방은 해빙기 대책기간 동안에는 상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SNS를 통해 도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인데요. 해빙기, 안전 불량 건설현장 단속으로 올 봄 안전사고 없는 경기도를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재난안전뉴스 이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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