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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악사고 대응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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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봄맞이 등산객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산악사고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산악사고 안전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경기도 특수대응단의 산악사고 인명구조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재난안전뉴스가 취재했습니다.지난해 청계산 등산로. 발을 헛디뎌 산 아래 50m아래로 추락한 50세 여성이 구조대원들에게 구조되고 있습니다. 해마다 산악사고는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이번 달도 벌써 수도권에서만 천5백 명이 넘게 산악 사고를 당했습니다.  낙엽 속에 겨울동안 얼어있던 얼음이 녹으면서 미끄러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봄철에만 전체 산악사고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돼 경기도소방의 빠른 현장대응 능력이 필요해졌는데요. 지난 26일 군포시 수리산에서 특수대응단과 군포소방서 구조대 등 40여명의 구조대원들이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실족사에 대비해 암벽에서 수직구조기법을 활용한 구조훈련, 계곡물 범람으로 인한 고립사고에 대비해 수평구조기법을 활용한 훈련, 헬기 호이스트를 이용한 인명구조훈련이 세부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인터뷰


만약 사고를 당했을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 119에 신고를 하고, 구조대가 올 때까지 차분히 기다리는 것이 중요한데요. 신속하고 정확한 인명구조를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경기도 소방대원들을 믿고, 즐겁고 안전하게 등산 즐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재난안전뉴스 이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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