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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월간뉴스

경기도 재난안전 관련 활동 및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경기도 학생 기자단, 소방본부와 소통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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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감각과 트렌디한 시선으로 경기도의 소식을 전하는 청소년, 대학생 기자단이 이번에는 소방본부를 취재하러 왔는데요. 취재는 물론 소방관 체험도 하고, 깜짝 손님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과연 누구를 만났을까요? 재난안전뉴스가 취재했습니다.

늘 긴장이 넘치던 소방본부에 젊음의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경기도 대학생 기자단과 청소년 기자단 80여명이 소방본부를 방문했습니다. 학생 기자단은 경기도 전역에 걸쳐 다양한 취재현장에 참여하는데요. 경제, 교통, 행정, 복지 등 전반적인 분야를 취재해 SNS와 블로그에 올려 소통하고 있습니다.

기자단에게 먼저 소방본부를 간략하게 설명 한 뒤 3D 시뮬레이션과 재난훈련게임 시연을 선보였는데요. 마치 학생들이 좋아하는 게임과 유사한 재난훈련게임 화면이 나오자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쏟아져 나오며 흥미로워했습니다.

오후에는 본격적으로 소방관 체험에 나섰습니다. 심폐소생술 등 구급교육과 기초하강, 도르래 이용 구조 등 구조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농연탈출체험을 앞둔 학생들의 눈앞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는데요. 바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학생들과 같은 방화복과 공기호흡기를 메고 나타난 것입니다. 남지사와 학생들이 한 조를 이루어 깜깜한 미로 속을 무사히 탈출한 뒤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은 훈훈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난 뒤 남지사와 학생들의 소통을 위한 청춘고백 토크콘서트가 열렸는데요. 남경필 지사가 멘토로 나서 학생기자단들에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등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해 학생기자단에게 아주 귀중하고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소방과 안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 어렵게 생각했던 도지사와 좀 더 가까워지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는데요. 앞으로도 경기도 전역에서 종횡무진 활약해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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