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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월간뉴스

경기도 재난안전 관련 활동 및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대형재난발생부터 복구까지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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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가스폭발로 굉음이 울리고, 피범벅이 된 사람들이 즐비한 사고현장에서의 소방대원들의 활약과 대책, 수급 복구까지. 이 모든 것이 회의의 과정 중 하나인데요. 경기도는 서류로만 회의하던 틀에서 벗어나 실제훈련을 통한 대책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시흥시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건물 지하 식당에서 가스폭발 사고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합니다. 건물 밖으로 부상을 입은 사람들이 뛰쳐나오고 즉시 소방서 구조대원들과 특수대응단을 실은 소방차량들이 줄지어 들어옵니다. 지상에서는 로프를 이용한 구조작전을 벌이고 공중에서는 헬기가 요구조자들을 실어 나릅니다. 이렇게 긴박한 상황이 펼쳐지는 이곳은 실제상황이 아닌 훈련 현장인데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는 사고의 발생과 동시에 신속한 대응, 수습, 복구까지 책임지는 총체적인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하면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데요. 응급의료소가 차려지고, 골든타임5분을 놓치지 않기 위한 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가 실시됩니다. 폭발로 산불까지 확대되면서 재난안전본부는 광역3호를 발령하고 경기도지사 주재의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때 도지사는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되어 총괄 지휘를 하게 됩니다.

 # 인터뷰

 기존의 회의실에서 했던 회의가 아니라 실제로 현장을 경험해 더 현실적이고 의미 있는 회의가 됐는데요. 세월호 참사와 판교 환풍구 사고의 아픔을 겪은 도민들에게 이러한 경기도의 노력이 향후 재난 발생 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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