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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안전 관련 활동 및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얼음물 빠짐 사고, 만반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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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겨울에 가장 신나는 것 중 하나가 저수지가 얼면서 얼음낚시도 하고, 썰매도 탈 수 있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빙판에서 레저 활동을 하다가 얼음구멍에 빠지는 낙상사고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겨울철 사고에 대비한 특수대응단의 동계수난구조훈련이 실시됐습니다.

 단단해 보이는 빙판이지만 자전거를 타고 건너던 어린이 한 명이 얼음물에 빠졌습니다. 특수대응단 헬기가 다급히 출동해 아이를 안아 구조합니다. 이렇듯 겨울에 얼음물에 빠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는데요. 해마다 10건 이상의 사고가 발생하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사고대비를 위해 경기도 특수대응단이 차가운 얼음물에 몸을 던졌습니다. 보행자가 얼음물=을 걷다 빠지는 상황을 가장해 지상에서의 구조와 헬기를 이용한 구조기법을 연마했는데요. 지상에서는 사다리와 보트를 이용해 사고자에게 접근하고, 얼음이 많이 녹아 구조대가 직접 들어갈 수 없는 곳엔 헬기가 동원됩니다.

 겨울철 물에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15분. 만약 물에 빠지셨다면 움직임을 최소한으로 해 체온을 유지하고, 얼음 안으로 들어가지 않게 얼음을 붙잡고 구조대의 도움을 기다려야 합니다.

  올겨울도 도민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 특수대응단이 훈련으로 현장대응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는데요. 먼저, 안전의식을 갖고 얼음물에 섣불리 들어가지 않아야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난안전뉴스 이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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