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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안전 관련 활동 및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해빙기 안전대진단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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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되면서 포근해진 날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해빙기 때에는 공사장이나 축대, 옹벽이 약해져 위험할 수 있는데요. 재난안전본부가 대대적인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봄으로 접어드는 입춘을 알리듯 포근해진 날씨. 따뜻해진 기온 때문에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녹으면서 땅 속에는 수분량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공사장이나 축대, 옹벽이 약해져 붕괴돼 자칫 대형 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09년 판교 택지개발지구 내의 공사현장에서 터파기 공사 중 붕괴사고로 3명이 숨지는 등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데요. 얼었던 땅이 녹은 데다 비가내리면서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입니다. 이렇게 위험한 해빙기 대형공사장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재난안전본부 는 ‘긴급안전점검반’을 가동했습니다. 2월부터 3월 말까지 900여곳의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데요. 공사장과 축대, 옹벽, 노후건축물을 직접 찾아가 세밀하고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건설공사장 관계자 1,500명을 모아 안전교육을 실시합니다.

 한편, 경기도는 이러한 해빙기 재난안전대책을 실시했던 2010년부터 5년 연속 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하기도 했는데요. 경기도 소방은 올 봄도 인명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재난안전뉴스 이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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