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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 경기도 소방 배우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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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니하오, 경기도 소방 배우러 왔어요” 

(중국 북경소방국 소방관 재난안전본부 방문, 2015.03-23~27)

 멀고도 가까운 이웃나라 중국 북경에서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북경 소방국 소방관들이 한국을 방문한 것인데요. 5일 동안 그들은 어떤 것들을 경험하고 갔을까요. 재난안전뉴스가 동행했습니다.

  첫날,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재난종합지휘센터에 들어섭니다. 하지만 이내 자연스러운 환영인사와 대화가 이어지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바뀌고, 이들도 긴장을 푼 모습입니다. 중국 소방국의 쿵퐌첸 부국장을 비롯한 5명의 간부급 소방관들이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를 방문했습니다.

 첫째 날엔 지휘센터의 시스템 시연과 재난훈련 시뮬레이션을 보고 체험했습니다. 열정이 넘치는 이들은 시뮬레이션을 직접 체험해보고, 지휘센터의 첨단 시스템에 대해서 굉장한 관심을 보이며 끊임없는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이튿날에는 경기도소방학교의 화재, 구조, 구급, 화재조사 맞춤 교육시설을 둘러보고, 경기도소방의 앞선 최첨단 교육시설에 감탄을 자아내며, 상당히 부러워하기도 했습니다.

또, 특수대응단, 소방산업기술원. 수원 삼성전자 자율방재센터, 수원소방서 원천119안전센터 등을 찾아 소화전, 소방차량, 장비 등 주요제원들을 살펴보며 중국이 더 배워나가야 할 것들에 대해 꼼꼼히 기록했습니다.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간 중국 북경 소방관들. 짧은 일정동안 유익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앞으로도 많은 유기적인 협력과 교류로 양국 모두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재난안전뉴스 이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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