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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대응 119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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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중동호흡기질환, 메르스가 경기도 평택시에서부터 시작돼 무섭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재난안전본부가 메르스 대응에 함께 발 벗고 나섰습니다. 재난안전뉴스가 취재했습니다.

 전 국민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는 메르스. 확진자 수만 100여명에 육박하고 사망자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확진자 중 37명이 평택성모병원에서 나왔고, 메르스 감염자가 평택시내 병원 여러 곳을 경유하면서 평택시민들 사이에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메르스 의심환자가 늘어나면서 지역보건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4시간 환자이송 체제에 과부하가 걸린 것인데요. 이에 재난안전본부는 메르스 대응에 119구급차를 전폭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8일부터 평택보건소 내 119구급차 이송대기소를 설치하고 구급차 5대를 상시 배치해 24시간 환자이송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환자로부터 감염위험을 우려해 이송 시에는 구급대원과 함께 보건소 역학조사관, 간호사가 동승해 지정병원으로 이송합니다.

 또 이송한 이후에는 1차 소독, 대기소에서 2차 소독을 하며 구급대원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메르스 사태 극복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재난안전본부도 119구급차 지원 등 모든 역량을 동원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재난안전뉴스 이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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