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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R 홍보 위한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 열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는 이 동영상 파일의 재생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동영상 파일을 다운받아 동영상플레이어로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 동영상다운받기 ] 내용 심장은 혈액을 우리 몸 전체로 순환 시켜주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체 장기인데요, 만약 몸에 이상이 생겨 심장이 멈추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심폐소생술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가 심폐소생술 대회를 열었습니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를 지난 14일에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진행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고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대회가 열렸는데요. 심폐소생술 최강자 되기 위해 참가한 여러 팀들의 불꽃튀는 대결이 시작됐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와 여러 분야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용인대학교 항공관광학과 학생팀이 1위를 차지 했습니다. 이들은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받고 앞으로 경기도의 대표 선수로 전국대회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았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은 어려운 기술이 아닌 누구나 할 수 있는 응급처치술 인데요, 경기도는 많은 도민에게 심폐소생술을 널리 보급할 수 있도록 배울 수 있도록 여러 교육과 행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