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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안전 관련 활동 및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화성 의용소방대 사랑의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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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지난 달 6일 경기지역에 혈액재고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심각’단계까지 떨어졌었는데요, 메르스 이후 높아진 혈액 수요와 지카바이러스의 공포로 헌혈 하는 사람이 줄어 의료기관에서는 수술에 필요한 혈액을 확보하느라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실정인데요, 화성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혈액부족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단체 헌혈을 했는데요, 자세한 소식을 재난안전뉴스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달 29일 화성소방서는 병점동 유앤아이센터에서 의용소방대원 정기 교육에 지역 재난봉사단체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한 청렴 결의대회와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습니다. 의용소방대 대표 2명이 청렴결의 선서문을 낭독한 후 전 대통령실 사회통합 비서관인 박인주 국민대학교 교수가 청렴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모인 의용소방대원은 최근 경기도에 혈액재고 부족한 상황에 도움을 주고자 200여 명이 사랑을 나누기 위해 헌혈을 신청 했습니다. 혈압 측정과 혈액 검사등 간단한 기초 검사를 받은 후 성인 기준 약 400ml의 혈액을 약 20여 분 동안 채혈합니다.

지난 1월 경기도 소방학교 신입교육과정 학생들 약 100여 명이 헌혈을 한 것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단체 헌혈을 추진하게 되었는데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는 부족한 혈액 재고량을 늘리기 위해 이와 같은 사랑 나누기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재난안전뉴스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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