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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도민과 함께하는 119힐링 페스티벌 개최(지친 일상을 위로한 여름밤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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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광명소방서, 도민과 함께하는 119힐링 페스티벌 개최]

 지친 일상을 위로한 여름밤의 추억…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할 수 있어요

가수 정수라의 히트곡 환희의 가사인 데요

이 노랫말 처럼 도민들과 소방관이 한데 어울려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힐링의 장이 열렸다고 합니다.

# 영상

무더운 여름밤 광명소방서에 도민들이 모였습니다.

소방서에선 출동이 아닌 음악공연이 진행 중입니다.

제복을 입은 소방관들이 기타 연주도 하고 랩 실력을 뽐내기도 합니다.

관객들은 더위를 잊은 듯 즐거워합니다.

지난 19일 광명소방서 광장에서 소방관을 포함한 500여명의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과 함께하는 119힐링페스티벌’이 개최 됐습니다.

이번 축제는 최일선 재난현장에서 활약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코자 정대운 경기도의원이 제안해 열렸으며, 소리빛예술단이 주최하고 경기도문화재단이 후원 했습니다.

# 인터뷰-정대운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도의 소중한 소방대원을 잃었던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소방관들의 가족과 도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위로의 차원으로

이 행사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선 가수 최유나, 정수라, 재즈트리오 모모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와 연주팀이 초청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또한 소방관들이 준비한 공연과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식도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축제에 참석한 도민들은 소방관들의 공연에 호응하고 표창 받은 직원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등 행사의 의미를 더해 줬습니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심신이 지쳐 가는 요즘.

도민과 소방관이 함께 즐길 수 있었던 한여름 밤의 추억 !

이 축제의 장이 진정한 힐링의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라봅니다.

지금까지 재난안전뉴스 문현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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