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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월간뉴스

경기도 재난안전 관련 활동 및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소방안전뉴스(2019.11.)
내용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최안나 입니다.

 

11월 경기도 주요 소방안전뉴스입니다.

 

 

11월 경기도에서는

화재 662건, 구조 1만4334건, 구급 5만5371건이 발생했습니다.

 

주요 사건사고 영상입니다.

 

[2019.11.16. 김포시 월곶면 육류가공 공장화재 대응1]

 

지난 16일 오후1시경 김포시 월곶면의 한 육류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주택가가 인접에 있고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해 많은 119신고가 접수되었고, 경기도소방은 즉시 장비39대와 인력100명을 동원하여 즉각 진압에 나섰고, 1시간3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기숙사에 거주하던 외국인 노동자9명은 무사히 대피하였습니다.

 

 

[2019.11.19. 광주시 초월읍 공장화재 대응1 ]

 

19일 오전 8시경 광주시 초월읍의 한 공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컨테이너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공장 창고로 옮겨 붙었는데요, 플라스틱 바구니 제조공장으로 발화물질이 많고 불길과 연기가 심했지만 경기도소방은 즉각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1시간 여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번화재로 공장2개동은 전소되었지만 신속화 화재 진화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 경기도 소방지휘관 회의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추진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경기도 소방지휘관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형철 소방재난본부장의 주재하하에 북부소방재난본부장과 35개서 소방서장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보고와 최근 발생한 소방공무원의 품위손상등을 지적하고 같은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소방공무원의 공직기강확립등을 강조했습니다.

 

이형철 소방재난본부장은 “겨울철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예방활동 강화와 공직기강 확립으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경기도소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휴가 중 인명구조 등 경기소방관3명 소방청장 표창

다음은 훈훈한 소식입니다.

휴가 중 인 소방관이 시민의 생명을 구하고, 비번 날 자신의 여가시간을 이용해 국민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홍보물을 제작한 소방관들이 공로를 인정받아 정문호 소방청장의 표창을 받았습니다.

과천소방서 신수봉소방장은 해외 휴양지 수영장에서 물에 빠진 어린이를 구해 응급처치를 하여 살려냈고,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안득현 소방장이 만들고 운영하는 소편제의 일원인 광주소방서 박쥬리 소방사는 재능기부형식으로 2가지 포스터를 기획·제작해 SNS등을 활용 적극 홍보하였는데요, 이들 모두 업무시간 이외에도 소방관이라는 사명감 하나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활동한 공을 인정받아 주위 귀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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