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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날짜 : 2018-01-31 | 조회수 :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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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52분경 다급한 마음에 생각나는것은 119뿐 이었습니다. 3층 빈집의 보일러실 수도가 터져 물이 뿜어져 나오고 2층집 보일러실 천장에서는 물이 줄줄새어 거실바닥은 물론 계단에서까지 물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엄격히는 119에서 출동할 문제는 아니었지만 그시각 제가 생각나는것은 119 뿐이었고 우리의 고마운 119 두분께서는 출동해 주셨습니다. 저는 두분께서 오셨다는 것만으로도 무척 안심이 되었습니다. 두분께서는 찬찬히 그분들이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해주시고 가셨습니다. 여기는 산본동1동 224-1* 번지 입니다. 오늘 출동해 주신 멋짐 가득한 두분 감사인사 가득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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