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드립니다. | ||
작성자 : *** | 날짜 : 2021-06-09 | 조회수 : 131 |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소방 광주소방서 안전교육 담당자 전은주 소방관입니다. 먼저 답변에 앞서 늦은 응대에 사과드립니다. 실제 화재는 각 상황마다 모두 경우의 수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피가 우선이다, 신고가 우선이다 등 명확히 정해지지 않습니다. 저희가 일반인 대상으로 교육 시에는 인명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대피 후 신고로 알려드리고 추후 각 상황의 예시에 따라 행동방법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각 시나리오상 의견을 첨부하자면 1. 상황발생 : ‘연기가 자욱하다’는 조건하에는 대피가 최우선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연기가 자욱하면 몇 번의 호흡으로 의식을 읽고 쓰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순서는 상황발생-호흡기보호-대피-119신고 보내주신 시나리오로 전개를 해야한다면 조금 덜 위험한 상황을 만드시는 게 좋을것이라 사료됩니다. 예시로 ‘타는냄새가 난다’ ‘모니터쪽으로 불꽃이 번쩍였다‘ 등이 있습니다. 4. 초기진압: 누전차단기는 일반적으로 이상전류가 감지되면 바로 차단되어 추가로 전기를 차단하지 않아도 됩니다. 보내주신 내용에 추가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전은주(031-799-2312)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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