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 민간전문강사 활용 취약계층 재난안전교육 실시 중 | ||
작성자 : hanam | 날짜 : 2017-07-27 | 조회수 : 70 |
하남소방서(서장 안기승)는 민간전문강사를 활용한 취약계층 재난안전교육을 지난 6월부터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민간전문강사는 안전한 경기도 실현을 목표로 도민들에게 맞춤형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고자 재난안전분야에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진 강사 중 엄격한 심사와 전문교육을 거쳐 선발됐다. 현재 하남소방서의 경우는 2명의 민간전문강사들이 경로당 및 영세사업장 등 취약대상을 순회하며 재난안전교육을 실시 중이다. 7월 말 현재까지 총 17개소 대상으로 417명이 교육을 받았고, 올해 남은기간 동안은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타 교육요청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하남소방서 재난예방과 (031-799-4315)로 연락하면 된다. 안기승 서장은 “민간전문강사 활용으로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재난안전교육으로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의식 필요성이 큰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기회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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