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양평소방서,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취약가구 안전관리 강화
작성자 : yangpyeong 날짜 : 2024-04-16 조회수 : 1

양평소방서,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취약가구 안전관리 강화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화재 발생률이 높은 봄철 주거용 비닐하우스와 컨테이너 등 화재취약가구 대상으로 안전


 


이번 기증식은 2024년 2월경 서종면 정배리 주민이 한국소방산업협회로 양평군 외곽지역인 서종면 정배리, 명달리 등 원거리 화재취약마을에 대한 대형소화기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이에따라 한국소방산업협회와 ㈜한울방재에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화재 발생률이 높은 봄철을 맞아 산림인접 원거리 지역 대상으로 소방차 진입 곤란 장소 등에 대형소화기 20개를 비치하여 소방서와 거리가 먼 지역의 화재 초기 대응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소방산업협회의 대형소화기 20개 무상 지원을 통하여 원거리 산림인접 지역의 자체 소방 대응력이 대폭 강화되었다.


 


기증식에는 이천우 양평소방서장을 비롯, 장진홍 한국소방산업협회 부회장, 서장식 경영혁신본부장, 정창교 ㈜한울방재 대표, 정배 1, 2리 이장 등 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주거용 컨테이너와 비닐하우스는 화재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사전 점검 및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안전한 봄철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가구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겟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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