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양평소방서, 비번 날 화재 피해 막은 경찰공무원 표창
작성자 : yangpyeong 날짜 : 2022-05-09 조회수 : 54

“용기있는 대처로 대형 피해 사전에 막아”


양평소방서(서장 고영주)는 지난 4일 비번날임에도 불구하고 화재현장에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은 양평경찰서 곽성식(남/55세)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양평경찰서-곽성식-경위-표창장-수여



소방서에 따르면 곽 경위는 지난 4월 7일 야간근무를 마치고 휴무일에 양평읍 창대리 소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이웃집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 및 거주자를 도와 화재를 진압하는 등 능숙한 대처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화재는 신속한 초기대응이 없었다면 자칫 대형 산불 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에 소방서는 표창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영주 서장은 “누구나 두려움을 느낄 수 있는 화재현장에서 용기 있는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군민을 지키고자 하는 사명감이 같은 만큼 앞으로도 안전한 양평이 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첨부파일(JPG)  양평경찰서-곽성식-경위-표창장-수여.jpg (1 MB)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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