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물놀이 안전지킴이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 ||
작성자 : yangpyeong | 날짜 : 2023-07-05 | 조회수 : 23 |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7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2개월간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운영된다. 장소는 총 5개소로 3개소(광탄천, 용문천, 밤골)는 119시민수상구조대가 고정배치 되고 2개소(삼성천, 원덕천)는 순찰 활동이 실시된다. 총 103명(의용소방대 100, 일반·대학생 3)의 인원이 매일 20명씩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며, 주요 임무는 ▲수상 안전 활동 및 익수자 인명구조활동 ▲수변지역 안전순찰 ▲물놀이 안전 예방 캠페인 등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방역대책 완화로 인해 많은 피서객들이 관내 물놀이 명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올해 여름은 슈퍼 엘리뇨,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가 줄지어 예측되고 있다 ”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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