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양평소방서, ‘하트세이버·라이프세이버’ 인증서 수여
작성자 : yangpyeong 날짜 : 2023-07-12 조회수 : 43

 양평소방서, ‘하트세이버·라이프세이버’ 인증서 수여


- 심폐소생술로 생명 살린 경찰관, 전투기 추락현장에서 조종사 구조한 119구조대원 -


전투기추락-현장에서-조종사-구한-119구조대원-왼쪽이동훈-소방위-오른쪽박대영-소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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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지난 6일 ‘하트세이버·라이프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 수상자는 양평경찰서 소속 현경찬, 오진우 경찰관으로 작년 10월 강상면 한 골프장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를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환자 소생에 큰 기여를 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살린 사람들이 받을 수 있는 인증서다. 


한편 지난 2월 양평소방서와 양평경찰서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4일간 양평경찰서 전 직원(288명)에 대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라이프세이버 수상자는 양평소방서 소속 이동훈, 박대영 소방관으로 작년 양동면 공군 전투기 추락 현장에서 비상탈출 후 나무에 걸려 있던 조종사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라이프세이버는 긴박한 재난 현장에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구조대상자를 안전하게 구조한 소방공무원에게 수여하고 있는 인증서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와 인명구조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교육, 인명구조 훈련을 통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양평소방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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