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양영모 소방대원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 날짜 : 2018-10-22 조회수 : 258
안녕하세요

 

지난 10월 18일(목) 저희 어머니와 친구분들께서 양평에 놀러가셨습니다.

오후에 산책 도중에 저희 어머니가 보도블럭에 걸려 넘어지시면서 왼쪽 눈밑이 찢어져 피가 너무 흘러서 어머니를 비롯한 친구분들이 당황하고 겁이 많이 났었던 거 같습니다.

마땅한 차편도 없는데다 마침 그 날이 택시파업이 있어서 병원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근처 파출소에 도움을 요청하였다고 합니다

파출소 김선영 경찰관께서 놀란 저희 어머니와 친구분들을 안정시키시고 차편을 이리 저리 구하다가 119의 도움을 요청하였다고 합니다.

마침 양영모 소방대원께서 도움을 주시어 적절한 응급처치와 치료할 수 있는 병원도 안내를 해 주어 무사히 치료를 마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 다른 차편이 없음을 아시고 숙소까지  무사히 모셔다 드렸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는 너무 감사하여 양영모 소방대원님께 어떤 보답이라도 하고 싶었으나 어떠한 사례도 극구 거절하시어 감사한 마음을 이 게시판에 대신하려고 합니다.

며칠이 지난 지금도 저희 어머니는 양소방대원님을 잊지 않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수 없이 하십니다.

따뜻한 양소방대원님의 도움에 어머니를 대신하여 고개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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