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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교육영상

 

(청소년기 이후) 스포츠 유형별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내용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삶의 질을 높여주는 스포츠!

그러나 적절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오히려 삶을 위협하게 되는데요.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스포츠를 즐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준비운동은 손목과 발목, 무릎, 골반, 허리, 몸통, 어깨, 목, 전신의 순서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각 부위마다 30초씩 총 10분에서 15분가량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헬멧, 보호대 등 각 종목마다 필요한 보호장구를 반드시 파악하고

자신의 몸에 맞는 규격 장구를 골라 착용해야 합니다

장애물, 차량 및 보행자, 유리창이 있는 주택가, 비탈 등은 피하고

반드시 충분한 공간과 시설이 확보되어 있는 곳에서 스포츠를 즐겨야 합니다

반드시 자신의 신체 능력에 맞는 수준의 운동을 해야 합니다

스포츠에서 많이 일어나는 안전사고는

뼈의 손상과 출혈, 근육 경련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사고 직후 119에 먼저 신고한 후에

지시에 따라 응급처치에 들어가도록 합니다

그리고 응급처치를 위해

신발, 헬멧 등의 장구는 벗겨주세요

골절/염좌/탈구 시에는 손상 후 24시간 내에 라이스 요법을 적용합니다

상처 부위를 고정시키고 15~20분가량 얼음찜질을 합니다

단, 동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손상부위에 얼음의 직접 접촉은 피합니다

이후 압박붕대를 이용해 압박하는데

통증이 없도록 주의하며

심장의 먼 곳에서부터 감습니다

그리고 손상 부위를 심장 높이보다 높게 들어 올립니다

출혈 시에는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소독 거즈나 깨끗한 손수건을 덮고

손으로 압박하여 지혈합니다

출혈이 멈추면 압박붕대로 감아주고

피가 나는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위치시킵니다

근육 경련이 발생했을 경우

환자를 눕혀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며 안정시킵니다

심호흡을 하며 해당 근육을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는데

근육 경련이 발생한 근육을 반대편으로 당겨줍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수건을 경련 부위에 올려놓아 근육을 이완시킵니다

스포츠 손상은 무엇보다 사고 즉시 119에 연락하고

병원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시 한 번 정리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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