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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재난본부, 2014년 달라지는 소방제도 발표
작성자 : 포털 관리자 날짜 : 2013-12-30 조회수 : 251



소방재난본부_전경
소방재난본부, 2014년 달라지는 소방제도 발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가 2014년 달라지는 소방제도를 발표했다.

우선 내년 1월1일부터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이 강화된다.

종전 위험물 취급 유형별 기능사 자격자를 위험물 안전관리자로 선임했지만 앞으로는 취급 유별 구분 없이 위험물 기능사 자격취득 후 2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쌓아야 위험물 안전관리자로 선임될 수 있다.

또한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소방서 관할 중심의 출동체계가 관할 구분 없이 근거리 기준으로 전환되고, 각 소방서 별로 운영하던 홈페이지도 ‘경기도 119홈페이지’로 통합되 각종 소방민원 처리 및 소방안전교육 자료 등을 모바일 앱과 연계해 도민들이 쉽고 편하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끝으로 기존 병원에 근무하면서 진료와 의료지도를 하던 응급의학전문의 인력풀 운영 외 소방방재청 시범사업으로 재난종합지휘센터에 의료지도 전담의사가 상주 근무하면서 구급대원 의료지도 및 의료상담을 지원하는 ‘의료지도 전담의사 상주 근무제도’가 도입되 도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다가오는 희망의 갑오년을 맞아 경기도소방은 현장중심의 재난대응력량 강화와 자율과 책임이 조화된 소통하는 소방행정 구현을 통해 안전한 경기도,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첨부파일(JPG)  1764293972_ZSquVkRr_BCD2B9E6C0E7B3ADBABBBACE_C0FCB0E6.jpg (198 KB)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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