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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 작년 한해 5분마다 1회 구조출동 사이렌 울렸다.
작성자 : 포털 관리자 날짜 : 2014-01-22 조회수 : 107
헬리콥터 구조 이미지

헬리콥터 구조 이미지

구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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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 작년 한해 5분마다 1회 구조출동 사이렌 울렸다.


경기도소방이 2013년 구조현황분석을 발표했다.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의 작년 구조출동 현황을 보면 총 106,216건을 출동해 67,056건을 구조처리하고 16,741명을 구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년과 대비해 보면 구조출동 건수와 구조처리 건수는 각각 12,990건(12.2%), 11,335건(16.9%) 감소했으나, 구조인원은 416명(2.4%)이 증가했다.

도내 구조현황을 하루 기준으로 보면 구조출동은 291회, 구조처리 건수는 184회, 구조인원은 45명으로, 5분마다 1회 출동하고, 8분마다 1건을 구조 처리했으며, 31분마다 1명을 구조한 것으로 분석됐다.

사고 유형별 구조인원은 승강기 구조가 4,255명(25%)으로 1위를 문개방이 3,357명(20%)으로 2위를 그 다음으로는 교통사고가 2,901명(17%)으로 나타났다.

장소별 구조인원은 도로‧교통이 3,688명(22%)으로 1위를 아파트가 3,307명(20%)으로 2위를 상가‧시장이 1,972명(12%)으로 3위로 확인됐다.

월별 구조인원은 12월이 1,549명으로 가장 많았고, 5월이 1,501명으로 2위를 8월이 1,494명으로 3위로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50세 이하가 2,971명, 60세 이하 2,715명, 40세 이하 2,468명, 30세 이하 2,084명 순으로 나타났다.

소방서별 출동건수는 용인소방서가 7,168건(7%)으로 1위를 남양주방서가 6,780(6%)건으로 2위를 안산소방서가 6,156(5.4%)건으로 3위를 차지해 도‧농복합 도시가 구조출동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소방본부관계자는“도민들의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단순 민원보다 긴급출동 신고가 증가해 출동건수와 처리건수는 크게 줄었지만 구조인원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며 “올해도 고품질 119구조 서비스로 도민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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