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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회, 강원도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 기탁
작성자 : 포털 관리자	날짜 : 2019-04-22	조회수 : 123
○ 경기도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회 강원도 산불피해 성금 기탁 ○ 전직 소방, 경찰, 교사 등으로 구성 도내 87명 활동 안전문화 전도사 ○ 작년 한해 도내 3천 여회의 강의로 18만 여명에 대한 재난안전교육 실시 경기도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회 한영석 회장과 김태성, 최홍웅 강사가 11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강원도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전직 소방, 경찰, 군, 교사 등 안전분야 경험과 지식을 가진 전문가 87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회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어린이집 등을 찾아가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작년 한해 경기도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회에서는 총 3천 여회의 강의를 통해 18만 여명에게 안전교육시키는 등 안전문화 확산의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기도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회 한영석 회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주민 분들이 하루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실의에 잠긴 피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현장 구호 활동 및 긴급 모금을 진행 중이다. 1통화 당 3천 원이 기부되는 ARS 전화 060-701-9595와 함께 계좌이체 후원 등으로 성금을 기부할 수 있다. 또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을 통해 성금을 기부할 수 있다(문의 1544-9595). 좌측부터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장 김정희, 채홍웅강사, 한영석회장, 김태성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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