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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소방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및 24시간 의료상담 서비스 실시
작성자 : 홍보관리자 날짜 : 2023-01-18 조회수 : 1270

경기도소방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및 24시간 의료상담 서비스 실시


 


○ 설 연휴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다중운집 예상장소 소방력 전진 배치‧예방순찰 강화, 재난발생 시 모든 소방력 동원 선제적 대응


- 구급상황관리센터 비상근무체계도 가동…구급상황 발생 시 119 전화하면 당직 의료기관‧약국 안내는 물론 환자상태 따른 진료기관과 의약품 설명 등 제공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기간인 20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6일간 특별경계근무와 24시간 의료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이 기간 동안 주요 간부는 물론 전직원이 비상응소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역과 터미널, 쇼핑몰 등 대규모 다중운집 예상장소에 소방력을 전진배치해 예방순찰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화재 및 재난발생 시에는 모든 소방력을 동원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119종합상황실 구급상황관리센터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구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119로 전화하면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안내는 물론 환자상태에 따른 적절한 진료기관과 의약품 설명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경기지역에서는 병원 1,475개소, 약국 1,551개소가 당직기관으로 운영된다.


또한 상황실에 근무 중인 상담요원, 당직의사로부터 질병상담과 응급처치요령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응급상황인 경우 구급차가 출동한다.


도 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기간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처리한 응급의료상담은 하루 평균 1,019건(총 7,136건)으로 지난해 하루 평균 접수된 982건 대비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도민께서 병‧의원, 약국 이용과 의료상담을 받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응급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또는 보건복지콜센터(129), 경기도콜센터(031-120)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첨부파일(한글문서)  경기도소방-설-연휴-특별경계근무-및-24시간-의료상담-서비스-실시.hwp (281 KB)  바로보기  바로듣기
첨부파일(JPG)  경기도-소방재난본부-119종합상황실-전경.jpg (162 KB)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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