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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월간뉴스

경기도 재난안전 관련 활동 및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소방안전뉴스(2020.9.)
내용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이연진 입니다.

 

9월 경기도 소방안전뉴스입니다.

 

 

9월 경기도에서는

화재 567건, 구조 2만3천966건, 구급 5만3천411건 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사고 영상입니다.

 

 

[2020.9.18. 수원시 자원순환센터 대형화재 대응2]

 

18일 오전3시경 수원 영통구에 있는 자원순환센터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규모가 커서 1시간 20여분만에 대응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불이 난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는 내.외부에 170톤가량의 플라스틱 재활용품이 적재되어있었는데

경기도소방은 40여대의 장비와 130여명의 인원을 투입하여 4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2020.9.17. 안양시 제2경인고속도로 터널화재 ]

 

17일 안양시 제2경인고속도로 삼성산 터널 내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휘발유를 실은 소형탱크로리가 전복되어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즉시 신고 접수 후 50여명의 인원과 31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양.뱡향을 통제하고 신속히 진화를 마쳤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고 트럭운전자는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터널 내 차량화재는 특성상 대형화재로 이어지거나 큰 인명피해가 발생하는데 신속한 대처로 대형재난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경기도소방의 주요 소식 전해드립니다.

 

# 경기도소방 추석연휴 전통시장 화재안전 컨설팅 실시

 

경기도소방이 추석연휴를 대비해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을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24일 평택 통북시장을 찾은 이형철 본부장은 상인회장, 의용소방대장과 시장 곳곳을 둘러보고 추석연휴기간동안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상인회에 소화기도 기증했습니다.

 

이형철 본부장은 이어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경기도소방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경기도소방, 구급대원 폭행 뿌리 뽑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최근 자주 발생되는 구급대원 폭행에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구급대원 폭행 수사 전담팀인 안전질서팀을 신설하였는데요, 7월부터 정식 수사업무에 돌입 현재 10건의 구급대원 폭행사건을 수사 중 입니다.

 

고양시의 한 도로에 쓰러져 있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병원 이송중 구급대원을 폭행하고 구급차내 기물을 파손했습니다.

 

구급대원에게 위협을 가하고 폭행하며 응급 처치하던 구급대원의 얼굴에 침을 뱉는 등 폭행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수사에 나선 경기도소방재재난본부 안전질서팀은 이 사건들의 피의자들을 소방활동방해죄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본부 생활안전담당관은 “소방공무원 폭행과 소방활동 방해사범은 중대범죄이므로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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