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13일 평내동의 저의 아버님을 병원으로 응급이동을 도와주신 평내동 소방서의 구급대원분들께 감사드리고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고령의 아버님이 대퇴골 수술로 거동이 어려우신데 갑작스런 통증으로 병원을 가셔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역시 나이 많으신 어머님과 두분이 난감하신 상황에서 119구급대원분들의 친철한 조치로 병원으로 가시어 안전하게 치료를 받으실 수 있었습니다.

어머님과 아버님이 매우 고마워 하고계시고, 딸인 저또한 구급대원분들이 계셔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평소 뉴스에서 접하던 일을 실제로 저희 가족이 도움을 받게되니 존경심이 더욱 커지는 계기였습니다.

119구급대원분들 모두 복 받으실 거예요~

항상 건강하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우선 칭찬글에 감사합니다.

소방관으로써 당연한 임무수행을 했을 뿐인데 힘이 되는 글을 올려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당시 어머님께서 저희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주신것 만으로도 저희는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의 현장활동에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저희 남양주소방서 대원 일동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시민의 안전과 안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 챙기시기 바라며, 선생님의 가정에 평안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