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춘천에서 직업군인을 하고 있는 윤상호라고 합니다.

저희 어머님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에 살고계십니다.

어머니께서 1월 21일 새벽 5시쯤에 갑자기 피를 토하고 쓰렂디셔서 옆에서 주무시고 있던 아버지가 119에 도움요청을 하셨고 구급대가 신속히 도착하여 파주 가람마을 3단지에서 일산병원 응급실까지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송이 되어 극적으로 살아나셨습니다.

그 후 약 1달간의 중환자실에서 치료후 현재는 외래진료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치료받는 기간동안에는 정신이 없어 감사 전화조차 못했지만 어머님이 정신을 차린뒤 운정센터 119대원 3분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아들로서 새벽에 어머님을 병원까지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송시켜 드린 119대원 및 파주시 모든 소방대원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며 어떻게 감사의 마을을 전할지 몰라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너무 고생하셨고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파주소방서 입니다.

시민의 안전츨 책임지고 친절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소방의 당연한 책무임에도 이렇게 칭찬 글을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머님께서 호전이 있으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시민분의 이런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 저희 파주소방서 모두에게 큰 힘이 될 듯합니다.

이렇게 보내주신 응원의 글에 부응하여 친절한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