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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김동철 작성일 : 2020-03-07 조회수 : 159

안녕하세요 호평동 대명루첸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와이프에게 둘째 아이가 알러지로 인해 숨을 못쉬어 급하게 119에 연락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둘째가 갓 돌 지난 아가라 너무 걱정이 되어 일 하던 중간에 서울에서 택시를 타고 남양주 집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119 구급대가 정말 빨리 도착하셔서 무사히 한양대 구리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구급대가 빨리 오시고 전화 신고했을 때 응급처치법도 침착하게 잘 알려주신 덕분에 응급실에서 퇴원하여 이 글을 적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정신이 너무 없어 오신 분들께 성함과 감사의 말씀도 제대로 못드린 것 같다고 하여 대신 글 남깁니다



오늘 전화로 적절히 응급조치 코칭해주신 대원분과 저희 집에 정말 빨리 도착하셔서 병원까지 무사히 데려다 주신 구급대원 분들 까지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움주신 덕분에 둘째가 별 탈 없이 잘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가능하다면 성함과 연락처를 알 수 있다면 약소하게나 성의를 표시하고 싶은데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오늘 도움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답변]칭찬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Namyangju 작성일 : 2020-03-16 조회수 : 134

안녕하십니까. 출동했던 구급대원입니다.



우선 칭찬글에 감사드립니다.



구급대원으로써 당연히 임무수행 했을 뿐인데 이렇게 칭찬글을 남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희 남양주소방서 대원들은 필요하실때 언제 어디서든지 달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요즘 코로나19때문에 걱정 많으실텐데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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