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구미동 성지유치원 설립자 입니다.
어제 새벽2시에 유치원 지하에 배관이 터져서 지하에 물이 가득차있었습니다.
구미119 대원님께서 오셔서 새벽부터 펌프설치하시고 물이 빠지는과정을 일일이 점검하시며
밤11시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119대원님들이께서 이렇게 시민들을 위하여 잠못이루
시며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니 이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밤에 편안하게 쉴수있었다는 사실을 체험
하여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구미119대원님들 새벽부터 밤늦도록 고생하시며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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