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 오후3시 저희 어머니의 코로나19검사를 위해서 애써 주신 진지우 반장님,이민혜 소방관님께 감사 드리고자 글을 적습니다.

완벽한 방역체제를 갖추시고, 집으로 방문하셔서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너무 정성으로 대해주시고 구급차 내에서는 이민혜 소방관님의 인자하신 보살피심으로 검사를 잘 받으실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방관님들이 이렇게 까지 친절하신 지를 미처 몰랐었습니다.

이 나라의 희망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양주소방서 구급대원 이민혜, 진지우 입니다.

우선 저희가 해드린 일이 대단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칭찬의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