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년 4월 16일 출동했던 김포소방서 119구조대원입니다.
119구조대원으로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야 말로 저희가 할일이며 그날도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뿐인데 이렇게 감사의 글을 써주신 이송현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날 남자친구분의 검지손가락이 퉁퉁부어 반지가 빠지지 않는 상황이어서 많이 당황하셨을텐데 저희가 활동중에 침착하게 도움을 감사합니다.
저희 김포소방서는 언제나 국민의 부름에 응답 할 준비를 갖추고 있으니 언제든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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