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오후 7시에 발랑리 토란길 215 바로 옆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저와 부모님 세명이서 끄기엔 크게 불이 났어서 바로 신고 했고 정말 빨리 와주셨어요. 마을에서도 좀 외진 곳이라서 불안했는데 10분내외로 도착해서 바로 도와주셨습니다. 불이 난 곳 바로 옆에 전봇대도 있었고 그 건너에 나무로 지은 집들이 있어서 크게 번질까봐 걱정 했는데 도와주신 덕에 큰 문제 없이 진화되었습니다. 부모님 두분 다 나이도 있으시고 저도 처음있는 일이라 너무 당황하고 놀랐는데 빠르고 친절하게 도와주신 파주 소방서 대원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모님도 너무 감사드린다고 하십니다. 코로나 19로 바쁘실텐데 작은 산불에도 빠르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몸 조심해주세요. 대한민국 119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파주소방서 입니다.

시민의 안전츨 책임지고 친절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소방의 당연한 책무임에도 이렇게 칭찬 글을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보내주신 응원의 글에 부응하여 친절한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