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포 통진119 안전센터에서 근무하시는 장석진, 홍선미 대원님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제 퇴근 하는 도중에 어머니가 코피가 계속 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부모님이 계신 곳 까지 빨리 갈 수 없는 상황에 난생 처음으로 용기내서 119에 전화 했습니다.
제가 바로 가지 못 하는 상황이었고 평소에 지병이 있으신 분이라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계속 울고만 있었는데 두분의 멋있는 대처 덕분에 마음을 놓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두분 정말 친절하시고 믿음직스러우셔서 아파도 걱정이 안 됐다고 하시네요!'ㅁ'
어제 정말 손 꼭 붙잡고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정신이 없어서 감사 인사를 제대로 전하지 못 한 거 같아서 속상했어요 이렇게라도 감사인사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두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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