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19로 많은분들이 힘든날을 보내고 계십니다.
그와중에 헌신적인 배려와 봉사정신으로 맡은바 책임을 다하시는 사명감이 투철한
119대원 김선미님과 운전해주신 대원님을 친절합시다에 적극 추천합니다.
지난 3월 22일 오후 8시경 경기 광주 참좋은 병원서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이송
과정에서 있었던 상황입니다.
그날 저녁 교통사고로 저의 손주가 얼굴에 피투성이가 되었고 머리에서 많은피를 흘려
옷이 피로 얼룩져 있는 아이를 안고 병원으로 들어가면서 교통사고입니다 라고 말을 하니 밖에서 다른 일을 하시던 119대원 한분이 나를 따라서 응급실에 오시더니 의사분께 여기서 어려워 이송해야되면 저가 안가고 기다리겠습니다 .연락주세요 하고는 저에게는 119로 빨리 전화하세요 하여서 119전화로 전하하여 119와 통화하시고는 응급실에서 손주의 상태를 저와 같이 의사가 응급처치하는것을 함께 살피시고는 의사가 여기서는 후속 조치가 어렵다는 말이 떨어지자 바로 들것을 가지고 오셔서 구급차로 옮겨 서울대병원 도착할때까지 내내 환자 타는곳에 함께 승차하셔서 의식을 잃을까 노심 초사하시며 양손으로 계속 호흡기 작동을 하셨습니다 .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병원에 환자가 왔는가보다하고 소홀히 생각하고 뒤로 돌아 다른 행동을하셨을 텐데 유심히 살펴주신 덕택으로 머리 (뇌)도 장기도 이상이 없는데 병원에서 진료 부족으로 우측 성장판 바로 아래 부분의 다리 골절을 3주가 지난후에 작은 병원에서 X선 촬영하여 뒤늦게알아 지금은 기부수 상태지만, 그때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119님의 친절한 도움이 있어 이렇게 글로나마 감사 인사드립니다
소방서장님 이렇게 맡은바 열심히 하시는 구급대원님께 힘이될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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